1. 대한민국 초계함 천안함의 침몰
2010년 3월 26일, 해군의 1200t 급 초계함인 ‘천안함’이 서해 백령도 인근해상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과 함께 침몰하였다. 사건 발생 직후 출동한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해안경비정에 의해 천암함에 탑승하고 있던 승조원 104명 중 58명이 구조되었으며 나머지 46
지휘보고를 함장의 무선 휴대 전화로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특히 해군의 구조는 전적으로 해군이 아니라 해양 경찰과 주변어민들이 수행하였고 특히 부표를 설치하지 않아 사고 이후 함수와 함미를 찾는데 상당한 시간을 낭비하였고 함장의 보고를 청와대만 보고하고 합참 의장과 국방부장과에게는 보
구조의 형태'이다. 이 조직에서는 수직적으로 명령 ․ 복종관계이지만 수평적으로는 업무상 서로 관계가 없으므로 독립적이다. 라인조직은 산업발전 초기의 조직구조형태로 지휘 ․ 명령의 관계가 군조직과 같아서 군대식 조직 또는 직선조직, 수직적 조직이라고도 한다.
<그림> 라인-스탭조직
군은 계급(rank)을 ꡐ군사칭호ꡑ라고 부른다. 인민군의 계급구조는 서방국가는 물론, 공산국가와도 다소 다른 형태를 보이고 있다. 인민군의 계급은 원수급?장령(장성)급?좌관(영관)급?위관급 등 장교 15개 계급과 초급 지휘관을 포함한 사병 6개 계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내용을 보면 북한 특유
군은 계급(rank)을 군사칭호라고 부른다. 인민군의 계급구조는 서방국가는 물론, 공산국가와도 다소 다른 형태를 보이고 있다. 인민군의 계급은 원수급, 장령(장성)급, 좌관(영관)급, 위관급 등 장교 15개 계급과 초급 지휘관을 포함한 사병 6개 계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내용을 보면 북한
군조직은 일반조직과는 달리 서로 다른 인적자원을 통합하여 보다 높은 전투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 지상의 목표이기 때문에 인적자원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효과적인 리더십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특히 군의 하부구조를 이루고 있는 병사들과 직접 접촉하며 이들을 지휘통솔하는 초급장교
지휘하였다.
절도사는 체제외적인 관직으로 절도란 군을 지휘한다라는 의미로 대병력을 절도사가 분담 통솔하였으므로 당 왕조 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대체로 장성 안의 절도사에는 문관 출신을 장성 밖의 절도사에는 무관이나 이민족을 임명하였는데 이림보가 재상직을 맡고부터 이
군의 초동대응에 문제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함정 머리 부분에 있다가 가까스로 갑판으로 탈출한 장병 58명만 가까스로 구조했을 뿐, 사고 초기 선실에 갇혀 있는 병사들에 대한 구조활동은 엄두도 내지 못한 셈이다. 그나마도 해군이 아닌 해경이 구조했다.
천안함 지휘부의 초기 대응에 대해서도 군
지휘계통을 엄격히 확립하고, 명령체계를 준수하며 신속한 행정체계를 강조하고 있다. 즉 군대조직은 ‘계급과 직책 및 권위를 바탕으로 하는 위계적 전투 집단’으로 일반 사회에서 볼 수 없는 다음의 세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육군사관학교, 1983).
(1) 조직의 특성
첫째, 권한 구조 측면에서 극
군을 구조화하는가에 대해 공식적이거나 명백한, 또는 포괄적인 이론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공군을 어떻게 조직하고, 지휘하고, 운용하는가에 대해서는 수많은 자료가 있지만, 공군을 어떻게 형상화하고 규모는 어떻게 정할 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상대적으로 비공식적으로 남아 있다. 결과적